<이야기꾼의 디지털양탄자>
선착순 관람 신청 접수는 마감되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계속해서 신청하고 계셔서,
저희도 마음이 아쉽습니다.
이번 상연은 충분한 마주이야기를 위해서
인원을 소수로 제한해 두어 더 이상 받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꾼의 책공연>은 앞으로도 종종
여러분과의 <마주이야기> 행사와 <책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우선, 12월초의 공지를 기다려봐 주시겠어요 ?
"우리들, 자주 만나게 되길
만나고 스치고 이야기하고
듣고 보고 손잡으며
우리들, 자주 깊어지고 넓어지길
아름다운 것, 재미있는 것
놀이와 표현, 아무 것도 낳지 않으나
그리하여 많은 것을 낳는
이 삶의 빈 틈, 또는 우주
우리들, 우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