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8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3차 수요콜로키움 안내를 드립니다.
 
강사는 함께일하는재단 이은애 사무국장님,
주제는 <대기업의 사회공헌사업, 그리고 사회적기업의 이슈>입니다.
 
 
함께일하는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은 IMF시기에 금 모으기 운동 등 민간이 주도하는 최대의 실업대책기구였던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로
시작되어 2003년에 노동부에 공익재단법인으로 인증받아 '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로 재출범하였고,
작년에는 '함께일하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실업극복과 관련된 많은 사업과,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육성 등을 하고 있고요.
사회적 기업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라 할 수 있고, 작년에는 노리단, 하자센터와 함께
<문화예술분야 예비 사회적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강사소개
1990년 대학(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을 졸업한 뒤 빈민 탁아소에서 직장생활 시작.
98년 이후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의 복지관에서 일하다 2003년 ‘함께 일하는 재단’으로 이직.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를 늘리는 좋은 수단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일자리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꾀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정부가 최대 고용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사회적 기업도 사업을 크게 하고 싶은 욕심에 과잉 고용을 하게 될 우려가
있지요. 이렇게 되면 정부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고, 향후 정부 지원이 끊어지면 기업을 운영할 수 없게 됩니다.
시민 주도성은 그래서 중요해요. 일본 전문가들이 말하는 ‘적정 경제의 원리(적정 고용과 적정 임금)’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일보 인터뷰, 2008년 10월 5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려드려요! 에는 관리자 2009.02.20 209631
213 흑룡의 기운과 함께하는 구정 연휴! file 치요 2012.01.20 21875
212 홈페이지 리뉴얼과 로그인 안내 관리자 2014.09.29 7002
211 행사소식 관리자 2009.07.07 34944
210 함께 할 이야기꾼을 모집합니다! file 관리자 2016.01.15 8950
209 함께 할 이야기꾼 오디션 안내문 file 관리자 2010.12.21 24336
208 함께 할 남자 배우를 찾습니다 file 관리자 2014.02.06 9993
207 한 여름밤의 작은극장_17인의 독립공연예술가들이 펼치는 잔치 file 관리자 2013.08.08 13874
206 하자마을 자판기 운영 공모 file 관리자 2009.05.01 26738
205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file 치요 2010.09.16 25733
204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관리자 2009.02.21 32693
203 책 관련축제 한번 가봅시다. 2 file 생~ 2009.04.17 41137
202 창 프로젝트 실무교육 일정 안내 file 관리자 2009.02.21 33077
201 제프와 리사와의 공연안내 관리자 2009.06.12 35184
200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마쯔와 신기한 돌’이야기 들어보실래요? file 관리자 2015.07.21 7588
199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야기꾼의 신나는 예술 여행이 다시 시작됩니다~! file 엘L 2015.10.22 7730
198 작은극장 <어린>에 대한 짧은 기록 file 관리자 2018.05.18 31742
197 임진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ile 치요 2011.12.30 17042
196 인도에 잘 다녀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5.02.12 7541
195 이야기태교 무료참가자 모집안내 1 file 관리자 2009.09.23 29897
194 이야기꾼이 선사하는 <행복한 왕자>와 따뜻한 연말 보내실까요? file 엘L 2015.11.19 86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