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9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각양각색을 가진 이야기꾼들, 이번 해 우리는 생각보다 긴~ 휴가 기간을 보냈답니다. 이례적이었습니다. 장장 10일이라는! 10일 동안 각각 다른 공간에서 각자의 휴가를 보냈는데요. 짧지 않은 이 시간, 이야기꾼들의 이번 휴가가 자신에게 어떤 것들을 남겼는지 각자의 열쇠말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 요아부터 시작해볼까요?

 

이꾼 단체.JPG

 

 

이번 휴가는 ㅇㅇㅇ이다!

 

1. 요아: 열흘입니다. 사실 열흘 동안 쉬어본 적이 입사 이래 몇 번 없었거든요. ^^;; 근데 생각보다 오래 쉬어서 감당을 못하고 다시 회사에 가야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2. 콩단: 휴식입니다. ... 그냥... 집에서 다큐멘터리 많이 봤고요. 서울역사박물관에 다녀왔죠. 휴식이 아니라... 뭔가 공부 같네요. ^^ 정말 간만에 아무것도 안 하고 휴식 겸 양질의 지식을 쌓으면서 좋은 연휴를 보냈습니다.

3. 반디: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에서 그냥 나로 살아간 일주일’~^^

4. 해서: 힐링입니다. 타지에 가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5. 산호: 가족입니다. 가사도우미 안 하고 엄마 노릇을 한 휴가였습니다.

6. 루루: 일의 연장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휴가 대신 새로운 신작을 위해 하자에 나와서 연습했거든요. ^^

7. : 오키나와입니다. 가족들과 처음으로 오빠와 새언니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도 마음껏 보고 가슴이 탁 트이는 시간이었어요.

8. 전구: 정신없이 후루룩 지나갔네요... ^^

9. 나린: 밝은 세상입니다. 밝은 세상을 만났어요. 저 이번 휴가 때 라식 수술 했거든요!

10. 바다: 늘어짐입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푹 쉬었습니다. 한 마디로 나무늘보처럼 늘어지게 보냈고요.

11. 황피디: 예술경영 책과 함께하는 휴가!’ 싫어하는 책이었는데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겸손해져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

 

그런데 분홍신과 학구는 사정이 있어 사진에 담지는 못했네요.. 흑흑

 

12. 분홍신: (한참 동안 말이 없다가) ‘잡초 뽑기ㅎㅎ (분홍신의 두 번째 집이 제주도에 있거든요^^; 쉬는 동안 집 앞의 잡초를 열심히 뽑으셨나 봐요! ^^;)

13. 학구: 휴가가 뭐람?????!!!! ......열심히 일했습니다. -..- (휴가기간 동안 신작 소품을 만드시느라 계속 일하신 학구의 한마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알려드려요! 에는 관리자 2009.02.20 209631
33 2009 한국마임 [마쯔와 신기한돌] 공연안내 file 관리자 2009.11.10 27836
32 11월8일 '지구가 변했어요' 공연소식 1 file 관리자 2009.10.30 36229
31 2009서울북페스티벌 1 file 노아 2009.10.06 36732
30 이야기태교 무료참가자 모집안내 1 file 관리자 2009.09.23 29897
29 북페스티벌 가보세요 6 생~ 2009.09.18 36873
28 9월18일 [몸으로 들려주는 동시] 쇼케이스안내 file 관리자 2009.09.16 33513
27 서울문화재단 교육공연 안내 관리자 2009.08.04 33702
26 오가니제이션 요리 레스토랑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관리자 2009.07.30 34404
25 행사소식 관리자 2009.07.07 34944
24 제프와 리사와의 공연안내 관리자 2009.06.12 35184
23 <이시대 이야기꾼들의 이야기 만들기> - 상상마당 열린포럼 제 7회 1 file 미미 2009.06.12 27819
22 서울국제도서전 리뷰를 올리세요 관리자 2009.05.15 25981
21 서울국제도서전 무대 사진 file 관리자 2009.05.13 30374
20 언론홍보] 주간한국 2009.05.12 예술로 가꾸는 사회적기업의 꿈 1 관리자 2009.05.13 26105
19 하자마을 자판기 운영 공모 file 관리자 2009.05.01 26738
18 아동문학의 새로운 주인공을 찾아서 file 관리자 2009.04.29 26427
17 요아의 비폭력대화 엿보기 시즌 3 2 요아 2009.04.28 26538
16 나우스타트 강사 모임 미미 2009.04.22 26069
15 사토 마나부(일본 동경대) 초청 워크숍 file 관리자 2009.04.21 28896
14 꽃씨파티 안내와 그 외 전하고 싶은 말 file 관리자 2009.04.17 2815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