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공장나라>를 소개합니다!!

by 엘L posted Dec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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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바다가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용용~~~”

 

 

   이야기꾼의 책공연은 작년 2014년도 열심히 움직이고 쉼 없이 달렸답니다.

어린이 관객들이 있는 곳이라면 지역을 불문하고 전국을 찾아다니며 워크숍과 공연을 했고, 때로는 극장에서 장기 공연을 하기도 했었네요~

  또한 더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폴란드에서 열린 아시테지 축제에 참가해서 많은 공연을 보기도 했었고요~ 헥헥

 

   새로 펼쳐진 2015년을 멋지게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꾼! 2015년의 1월에는 대학로에서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부천에서는 <청소부 토끼>가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7월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별모래 극장에서 <낱말공장나라>가 관객 여러분들과 오랜만에 만나기를 고대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낱말공장나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께 살짝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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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낱말공장나라> 라는 작품은 2011년 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서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의 아름다운 글과 발레리아 도캄포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하지 않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돈을 주고 낱말을 삼켜야지만 말할 수 있는 낱말공장나라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습니다. 부유한 사람들은 마음대로 낱말을 살 수 있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없어 낱말을 살 수 없었거든요..

   주인공 필레아스는 옆길에 사는 시벨을 사랑했지만 돈이 없어 좋아한다는 말을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시처럼 펼쳐지는 이 책을 읽고 이야기꾼들은 단번에 사랑에 빠졌드랬죠!

 

   이 이야기에 매료된 이야기꾼들은 어떻게 하면 책 속의 미묘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무대 위에 새롭게 표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중에 이꾼들이 생각해낸 한 가지가 바로,아카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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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낱말공장나라는 거대한 낱말공장에서 낱말찌꺼기들이 희뿌연 연기처럼 공중으로 날아가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낱말찌꺼기들을 이야기꾼들이 입소리로 아카펠라로 표현한 것이지요.

. . . . . . .

기억 니은 디귿 리을 치이-”

아 가 자 너 초 도 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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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낱말공장나라> 작품의 또 하나의 묘미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상자를 이용해서 낱말공장나라의 이야기 속 공간들을 재미나게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이 작품을 개발할 당시 가장 주안점이 됐던 점은 ~~대한낱말공장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거였습니다. 그러다 상자를 마구 쌓아서 공장을 만들어보자라는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어 시작하게 된 것이지요.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기억나는 것은... 이야기꾼 사무실 근처에 있는 대형 쇼핑몰, 가게 안에 사용하지 않는 상자라는 상자는 모조리 가져와 연습을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낱말공장나라>! 어느덧 학교, 도서관 전국 각지에 있는 여러 관객들을 만나고, 내년이면 만 4년째를 맞이하는 이야기꾼의 책공연 대표 작품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57월 경기도 고양시 별모래 극장에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 <낱말공장나라>! 지금처럼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 꼭 보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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