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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이 시작되자마자 이야기꾼들은 제법 바빴답니다~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는 <수궁가><심청가>를 가지고 이야기해결단 겨울예술학교가 열렸고요,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 작품이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참가했었답니다!

 

이번 이야기해결단과 공연 모두, 극장에서 펼쳐졌기에 이야기꾼들도 어린이들과 조금 더 심도 있게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야기꾼은 작년에 이어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 두 번째로 참가했고요~ 2014년에 새로 만든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로 작년보다 어린이 관객들과 더 신나게 놀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축제에 임했답니다~

 

그 결과........ 두둥~~~

서울 어린이 연극상 작품상, 최고 인기상, 여자 연기상, 음악상... 무려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답니다! 짝짝짝짝~~~~~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을 거예요~


평강온달1.png

평강온달2.png


기사를 읽으려면 여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50568&code=61171111&cp=nv

   

작품을 재미있게 봐준 관객들과 작품을 만든 이야기꾼들의 정성이 빚어낸 뜻 깊은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서울 아시테지 여름축제'에는 <평강, 공주와 온달, 바보> 앵콜 공연이 이루어지니 못 보신 관객들은 꼭 오셔서 열기와 감동을 놓치지 마세요!!!





 덧붙여!!


9.png


2014년을 마무리하며 <이야기꾼의 책공연> 신, 구 식구들이 모여 연말 파티를 했는데요~


6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이야기꾼들을 격려하고 숨 고르는 시간을 갖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이야기꾼의 책공연>의 시작을 함께 한, 비상근 이야기꾼들도 자리를 빛내주었답니다 보고 싶었던 얼굴을 한자리에서 보게 된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는...


6년 동안의 시간을 회고한 사진들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고, 사회자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연말 시상식이 펼쳐져 그 재미가 배를 더했다는 후문이....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연말 파티의 꽃은 이야기꾼들의 장기자랑 시간이었는데요!!

이날 장기자랑에서는 이야기꾼들의 색다른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들어보지 못했던 노래 실력, 틈틈이 연습한 악기 실력, 춤 실력까지..  그 실력들을 가감 없이 펼쳐놓아 서로가 서로를 놀라게 했다는... ..


거기에 이야기꾼의 2세들까지도 장기자랑에 참여하여 엄마, 아빠 못지않은 빼어난 끼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이야기꾼의 책공연>6년의 역사(?)... 또 어떤 일들이 우리에게 펼쳐질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시간도 멋지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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