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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제이션 요리 레스토랑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오가니제이션 요리가 드디어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Asian Fusion Bistro로 누구나 부담없이 아시안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컨셉의 ‘맛있는 밥집’입니다. 레스토랑 위치는 홍대 앞 극동방송국 길 건너 안쪽 골목이고, 주차장 골목 끝자락에서 ‘밥’이라는 식당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함께 일할 사람들은 전문 셰프들과 다문화 이주여성들입니다.

 

주요 메뉴는 Noodle(볶음국수, 짬뽕, 파스타, 냉우동 등), Rice(볶음밥, 덮밥류, 한식 등), 특선 요리, 다문화디저트 등입니다. 여성들이 선호할 뿐아니라 남성분들도 즐기실 수 있는 메뉴들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엄선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전체 32평이고 실평수는 25평 정도 될 듯합니다.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시작해 볼 수 있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애써 이국적인 느낌 내지 않고, 젊은 층부터 누구나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는 카페 같은 식당 분위기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벼르던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외부 레스토랑이 이제야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네요. 하자센터가 베이스캠프라면 하자 밖 첫 번째 스팟이 될 곳이니, 그에 걸맞는 좋은 이름 하나 지어주세요. 물론 대박 날 이름으로요. 채택되신 분께는 이 레스토랑의 공식 Friend로 위촉 되시고 Friend로서 받으시는 혜택을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2년간 레스토랑 이용시 30%할인, Friends day에 동반 1인과 함께 무료로 참석하실 수 있고, 연 1회 기념일에는 1인 5만원 상당의 코스요리를 4인까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저희가 이미 예상하고 있는 이름이 있는데, 같은 이름을 지어주실 경우에는 선정하지 못한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상상력을 제한하게 될 거 같고, 사실 너무 뻔한 이름이기에 같은 이름을 제안하셨다가 선정되지 않으신다 해도 물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름 공모기한은 선정될 때까지입니다.

참고로 레스토랑 오픈은 9월 중순 이후입니다.

 

공모에 참여하시는 분은,

본인이름/소속/휴대폰/ 레스토랑 이름을

제 이메일로 gracehan@haja.or.kr 보내주세요.

 

하자마을 주민들의 창의성을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가니제이션 요리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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