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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예술공장 [이야기 아지트] _ 2회

 "소나기밥 공주"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

 2010년 7월 21일

 

 

 

 

오늘 워크숍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점검해보고 공유해봅시다.

 

 

오늘 몸풀기 놀이로는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를 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와 스피드가 관건이지요.

 

 

 

 

 

그러던 중, 우체부가 편지를 배달했어요.

이야기 나라 왕으로부터 온 편지였지요. 오늘은 어떤 임무가 주어졌을까요?

 

 

그 때 갑자기 등장한 경찰!! 갑자기 아이들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영문도 모른 채 심문에 응하는 해결단.

 

 

경찰이 나가고, 고민을 가진 현미가 등장합니다.

오늘 왕의 편지에는 현미의 고민을 들어달라는 부탁이 써있었어요.

 

 

"내 짝꿍 안공주가 이상해…"

해결단은 현미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줍니다.

 

 

고민해결을 위해 현미와 함께 안공주의 집으로 이동합니다.

 

 

집으로 이동 중, 현미는 안공주와 친구가 되기 위한 노하우가 있는지 물어보고,

해결단과 예행 연습을 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안공주네 집으로 이동.

 

 

앗, 친구들이 모여있어요.

 

 

신문지를 덮고 있는 안공주.

 

 

해결단은 안공주와 신나게 놀아줍니다.

 

 

시끄럽다고 아랫집 아줌마에게 혼나기도 하지요.

 

  

 

안공주는 해결단에게 과자를 나눠주며 맛있게 먹습니다.

 

 

"근데 나 고백할게 있어… 이 과자 사실 훔친거야. 어떡하지?"

 해결단 친구들은  안공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줄까요?

 

 

 

 

 

수업 후 모두 함께 [소나기밥 공주] 책을 읽었어요.